...라고 제목을 한참만에야 적었네요;;;;;
Low-level 키보드 후킹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떻게 홈페이지까지 왔습니다.
고수닷넷이란 사이트에서 그냥 자료나 뒤적거릴려구 왔는데...
뭐랄까... 그냥 갈 수 없었달까요. ^^;
갑작스럽게 남기는 말치고는 생뚱 맞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저도 진로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 중이랍니다.
나름 공연이다 음반이다 벌여논 것도 많고 저 자신도 좋아하다보니
굉장히 음악이 하고 싶거든요.
하지만 Kenial님의 말마따나 굶어죽기 쉽상이랄까 ㅡ_ ㅡ;;;
IT업계에서 일하시면서 한편으로 음악을 만드시는 분을 보니까..
왠지 선배(?)같이 느껴져서 푸념 한조각 던져 놓고 갑니다.
우연히도 미래의 모습 한 갈래를 훔쳐본 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
글들도 탐독하고 음악들도 경청하고 갑니다.
반가웠습니다.(__)
PS - 아... 여기 온 이유가 low-level 키보드 후킹글에 첨부된 파일을 구할 수
있을까해서 온 거였는데...ㅎㅎ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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