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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와서 나름대로 마음을 다잡았었는데
다시 회사생활에 적응하면서 나태해져 가려는 나자신을 발견한다
정신차리자!!!!
아자!!!!!!
위에 사진을 제주도 목석원 앞에서 찍은거다....
왠지 누구랑 걷고 싶던.. 나른한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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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
[2003/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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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가운데 길 난 사진.. 다들 한번쯤 찍고 싶어지는 것 중 하나일까나.
나도 몇장 있다는.. (독일에서 찍어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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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angse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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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누군가와 같이 걸을수 있었다면 ㅠ.ㅠ
키힝.. 외로워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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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캅 |
[200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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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니까 여행 떠나가고 잡당!!
꽉 막힌 이곳을 탈출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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