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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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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신이 멍해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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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기분이 꿀꿀한 일이 있어서 오늘 하루 왠종일 (づ``)づ~☆ 스팀 팩을 날려버렸다오..ㅡ.ㅡ
최근 모방송국 TV에서 "옥탑방 냐옹-_-이" 란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들었소...
얼핏 치나치면서 본바로는 그정도 옥탑이라면 스카이라운지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오..
문득 "옥탑방 수겨-_-미"의 생활은 어떠한지 지나가다 발길이 머물러서 들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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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
[200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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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며칠 몰아치니 난민이 따로 없구랴.
어제는 처음으로 감기도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6월의 극한의 추위를 체험하였소.
역시 옥탑은 노숙의 레벨이오.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하여 덮고 잘 신문을 마련해야겠소.
옥탑방 나비인지 뭐시기인지는 보면 열받을 것 같아 아예 관심을 끊고 있소만..
TV를 보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끔 유용할 때가 있어서 기쁠 따름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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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
[200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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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왜 이렇게 엿같은 일들은 비와 함께 몰려오는지 원..
하긴 비 안올때라고 신나는 일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_-;
삽질이나 계속해야겠소.. 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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