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아니 수학책을 읽으신 겁니까 설마- 라고 생각했더니 그것이 아니었군요 -_-; 이런 책도 있어쿠나..
스키너의 심리상자는 읽을 책 목록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우선순위가 점점 하락하다보니 -ㅂ-) ;;
....
아 그리고 코멘트를 작성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서 깜빡 잊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버린 케이스.
켄터베리 이야기는... 뭐하고 비교하면 좋을까.
꽤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고전문학이랄까요... 라지만 반도 못 읽고 반납해버려서 지금 제 손에 없.... ;ㅁ;
소설류치고는 책이 미칠듯이 두껍지만 챕터 하나씩 읽다보면 꽤 재미나기도 하고, 중세시대 유럽 ㅅ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나... 를 엿볼 수도 있고, 원서로 읽으면 사람 잡는다는군요.
(알고보니 중세영문학 참고도서;;)
독서 유형 자체는 완전 잡식성이라... -ㅂ-)
p.s:아아 정말 요즘엔 방에다가 책 쌓아놓고 히키코모리나 되었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