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파일이 필요하면 http://www.shoutcast.com 을 방문하시오.

[[TableOf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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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utcast가 뭐냐? ====

  속칭 '윈앰프방송'으로 불리는 것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의 총칭.

==== Shoutcast의 이용 - 음악을 듣는 쪽 ====

  * Are U Listener?

  별거 없다. Winamp를 설치/실행하고 플레이리스트의 add -> add url을 누질러 서버의 주소를 넣으면 된다.

  (보통 192.168.0.xxx:8000 같은 양식을 따른다)

==== Shoutcast의 이용 - 음악을 트는 쪽 ====

  이 경우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보통의 개인 사용자가 윈앰프 방송질을 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다 알아야 할 것이다 :

  * Are U Server Manager?

    일단은, 음악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192.168.0.xxx:8000'라는 주소를 입력할 때, 192.168.0.xxx의 주소에 있는 컴퓨터를 쓰는 사람을 말하며, 직접 음악을 플레이할 컴퓨터에게 오디오 스트림을 쏘는 컴퓨터 되겠다.

    Shoutcast Server를 설치해야 한다.

  * Are U D.J.?

    자.. 위의 경우가 단순히 '오디오 스트림을 쏘는' 역할을 한다면, 실제로 음악을 들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제공할 사람이 되겠다. 약간 개념이 헷갈리시는가? 밑에 정리해줄테니.. 좀만 더 보시라.

    Winamp와 함께 Shoutcast Source DSP를 설치해야 한다.

==== Shoutcast의 구조 ====

  아주 간략하게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갖는다 :

  {{{

Winamp/SHOUTcast DSP Shoutcast Server Winamp

        D.J. ------------> Server Manager ---------> Listener

            음악 소스를 전달 오디오 스트리밍 전송}}}

  1. 먼저, D.J.의 컴퓨터에서 방송할 음악을 선택한 후, Shoutcast Source DSP를 이용해 원하는 음질로 인코딩한 후, 서버로 전송한다.

  1. 서버에서는 전달받은 오디오 신호를 저장해 두면서, Listener의 요청이 들어오면 음악을 전송한다.

  1. 물론, D.J. -> Listener까지의 전달 과정에는 꽤 시간이 소요되며(인코딩 및 브로드캐스팅), [Kenial]의 테스트 결과로는 로컬에서 루프백시켜도 약 10초(정확히 안재봤다)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라디오 방송처럼 '거의' 곧바로 전달되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