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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Daily Notes200608 | UserPreferences |
...대체 이 보이지도 않는 마음 속의 구멍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살아있는게 죄송할 따름이다.
마음 속의 날짜와 8월의 간극은.
...
리밍에서 짬뽕을 먹고 근처 편의점으로 데자와를 사러 가던 길에 깨달았다.
어떻게든 삶을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욕망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걸.
11일
오랫동안 미뤄왔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읽었다. 6일
너무 멀었다. 1일
확실히 말해서,
정말 백년은 더 살아야겠어.
KenialDaily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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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6-08-16 1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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