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ial Daily Notes200701

23일
일말의 의심도 없이 확고한 순수한 욕망으로 가득찬 너는 지금 짐승의 눈을 하고 있구나

22일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받기를. 침묵 속에서. 행복하기를.

열두시 되면 무조건 자야지.
이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할 때이도다..

8일
난 지금 무엇에 홀려 있는가.

무엇이 내 발목을 붙잡는가.

셔츠에 밴 담배냄새.

기억에 침투하다.

KenialDaily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