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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Daily Notes200705 | UserPreferences |
그저 방구석에 갇혀 있었구나.
몸과 마음이 고루 바삭한 후렌치 파이.
15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끝없이 비만 내리겠구나. 10일
너와 나는 무척이나 비슷하지만.
서로 좋아할 수는 없었구나. 5일
포커스를 워드에 놓고. 타이핑. 포커스를 워드에 놓고. 타이핑. 포커스를 워드에 놓고. 타이핑. ...
젠장 누가 번역이 창조적인 작업이랬냐? 4일
이번 프로젝트 끝나고 원고도 끝나면, 자전거 타고 강화도라도 다녀와야겠다.
누군가 건드리면 바스라질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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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7-05-17 1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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