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ial]이 참여하고 있는, '[놀다가죽자]'주의를 모토로 뭉친 밴드.

 * (new) End Of Eternity.

==== 멤버 ====

   죽어도 닉 안만든다.. 이자식 -_-

   리더. (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슬픈 현실)

   의욕도 많고 이런저런 장비에 관심이 많아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사러 뛰어다니기는 하는데..

   연습을 안한다 -_-

   나름대로 1st guitar.

 * [Kenial]

   곡과 가사를 공급하는 역할.. 이나 역할에 충실하지는 않고 여러 잡짓중.

   허접하게나마 사운드 엔지니어의 위치를 겸하고 있고, 녹음담당이기도.

   어쨌든 bass guitar.

   hard rock 및 L.A 메탈 신봉자.

   공연하다가 삑살이 났어도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녀석 ;

   역시 너도 need more practice -_- 다.

   좌우지간 drum.

 * [haze]

   팬, 찍새, 키보디스트, 굶주린 멤버들에게 양식을 공급하는 등의 역할을 겸하고 있음.

 * 지주

   '정신적 지주'의 준말 ;

   아마 이 페이지의 존재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_-;

   일단 2nd guitar. (그러나 2nd guitar라는건 단지 명목상일뿐..)

   팀내 '''유일한''' 연습벌레. 볼 때마다 연습부족 -_- 인 멤버들의 고개를 떨구게 만든다.

==== 기록 ====

 * 20030620 [Lucille]에서의 첫 공연.

 * 20030509 [Lucille]에서 난장까고 자빠라지기 시작.

 * 20030322 Take me away, 'take a Record Take #47'라는 이름으로 공개 - Upload:Record_Take_47.wma

 * 20030315 첫 합주 시작.

==== Songs ====

===== Take me away =====

 Upload:20031025_5.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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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있어 너의 향기를 쫓은채로

나도데려가 나도데려가줘 니가 있을 그곳에

나도데려가 나도데려가 나도-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은

쳇바퀴를 돌듯 단지 살아있는 것뿐

심장에 칼이 꽂혀버린 그런 마음

쓰러진채 건전지가 빠진 시계처럼

그저 멈춰 죽어갈뿐

날데려가줘 나도데려가줘 나도데려가

나도데려가 나도데려가

(repeat and ad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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