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less ::

.Subjectless.
- 그냥 존내 쓰는거다 -

써! 써! 쓰란말이야! ( ºД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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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훼묵루

Edit (2005/06/13)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예~ 전에 들렀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때도 어떻게 여길 알게되었는지
끝끝내 기억해내지 못해서
다시 글을 못드렸는데 여전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오랜만에 인사라도 드릴까하고 남깁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느낌이 좋아서 즐겨찾기 해놨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보는 사람 홈페이지에 와서 이러기 참 난감하군요 제가 하고있으면서도^^;;

또 보이게, 안보이게 종종 들르겠습니다..

kenial

(2005/06/13)

하이퍼링크는 장난꾸러기~

원래 인생이 난감하기 그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 ')> ;;;
뭐 사실 저도 그런 식으로 스토킹(?)을 종종 자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분이실지 잘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건... 으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군요 ;;

다만 이런 텍스트지향 글의 무덤이 타인에게 어떤 식으로 비춰질까를 생각해보면,
웬지 엎드려서 머리박고 덜덜덜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orz

...

몇 k바이트 신호의 무게 밖에는 안되는 인연이..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정신차려야겠습니다 -_-;
(뭔가 흐름이 종잡을 수 없네요..)

169. Aromie

Edit (2005/06/08)

내다..
대화내용과 글의 내용이 일맥상통하넹.

대화를 하다가 감정이 살아나서
글을 씀인지,, 글을 쓰고 나서 북받쳐오는 감정에
대화를 함인지..

주객은 알 수없지만...
대화내용과 상반되는 글을 쓰는것보단 훨
신뢰가 가네. ^^

kenial

(2005/06/08)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아아아 ♪ (괜히)

... 사실 이런 상태가 더 안 좋은거에요.
원래 내가 꿈꾸는 삶은 생각과 행동의 괴리라서.

뭐, 그만큼 흔들리고 있다는 뜻도 되고.

스스로 흔들리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
'어 오늘은 한 진도 3.2쯤 되나보다...'같은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성격이란건...

음 근데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한걸...
그동안은 무슨 2B짜리 흑심을 품은 연필쯤이라도 된다고 생각했던건가.. -_-;

신뢰란건, 어차피 선택이니까. 뭐.

168. vium

Edit (2005/06/02)

아무래두 케냘님은 거식증 증상이 있는 듯.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구 있는게 아닌지.

kenial	(2005/06/02)
잘 먹고 잘 싸고 있어요 ;;; 가끔 가다가 토할 것 같으면 견디질 못해서 그렇지.. 거식증.. 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다이어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딱히 살을 빼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167. Aromie URL

Edit (2005/05/30)

그래서 내 로모가 맘에 안든다는거야~?
버럭..!!

kenial	(2005/05/30)
끄덕.. 꿈은 꿈 속에서 꾸는 것만으로 족해요.. 적어도 지금의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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