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less ::

.Subjectless.
- 그냥 존내 쓰는거다 -

써! 써! 쓰란말이야! ( ºД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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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훼묵루

Edit (2005/06/23)

감이 좋으신것 같은데요.
광고라면 반쯤은 맞추셨는데요.
글쓰는걸로 맞추시다니 신기하네요.
광고쟁이 인턴쯤이면 아마 내년 얘기 같아요..:D
디자인전공하는데 광고도 배우지만 광고는
'내 길이 아니야' 하면서 적극적으로 피하고 있어서 그렇지
아주 틀리신건 아니에요~ 정말 대단하세요!!

특정 글을 봐서 그런지 프로그래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위키를 쓰시고 텍스트 지향을 나타내시는것에서 부터 의심..(?) )
프리보드에 갔다가 산업체요원이신것 보고 오호- 했습니다.
재밌네요.
정말 웹링크는 장~난~꾸러기ㅋㅋ

kenial

(2005/06/23)

일찌기 셜록 홈즈 옹께서는 사소한 차이의 중대한 의미를 설파하시었죠. (음?)
뭐 그렇다기보다도..
주위에서 접하는 여러 직종의 사람들을 보면 (물론 개인차야 있지만)
직종별로 비슷비슷한 단어와 비슷비슷한 문장 구조로 뭔가를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자연스럽게 상상을 해버리곤 하네요.

'어떤 점이 그렇다는거냐'라고 꼭 찝으시면 곤란하지만;
(그리고 그냥 넘겨짚었을 뿐이에요)

ㅎㅎ
공돌이의 텍스트 지향성은 이미 ... 덜덜덜

>ㅂ< ;;

173. 훼묵루

Edit (2005/06/23)

밤새고 새벽 5시, 아니 아침 5시 인가요.
저는 학생이고 시험이 아닌 과제 제출이 대부분인 실기위주의 과를 다니다 여튼 벌써 5시네요.
게다가 이번주가 종강인데 하하
게다가 다음학기가 졸업이라서 그런지
기분도 꿀쩍하구요.
오늘 꼭 내야하는 과제를 나몰라라 하고 웹서핑만 하고 놀았습니다.
그냥 쓰신 글 중에서 '폐인색히'에 너무 공감을 해서 글을 남기네요.
저도 담배한대 물러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그리고 화장실 거울을 보니..
'폐인색히' 란 말이 나와버렸거든요..:D
하하, 아마 이 직종을 그만둘 때 즘 그런말 안나오겠죠.
말씀하신데로 요즘은 밤새서 무엇을 했다는 희열감이나 뿌듯함 상쾌한 기분 그런거 전혀 없네요. 그래도 하하 그래도 해야하는거면 즐겁게
:D :D :D~
화이팅입니다.

kenial

(2005/06/23)

아.. 학생이셨군요. : )

저는 보통 누가 써 놓은 것 보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상상하는 버릇이 있어서..
훼묵루님이 남긴 걸 봤을 때는 '광고디자인 관련 인턴'을 생각했는데, 많이 빗나갔나요 [...]

요즘 담배를 다시 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끊은지 꽤 됐음)
경제적 압박과 심폐기능저하, 목소리변조(응?) 등을 피하기 위해 참고는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 삽질을 하는 와중의 답답함을 끽연으로 해소해보려는 욕구가 몽실몽실 피어나는건...
뭐 별 수가 없네요;

한 달 후에 훈련소 끌려가면 군디스나 불태우고 나와야겠습니다.
(근데 훈련병도 px 갈 수 있나 모르겠네...)

전국의 일만이천 폐인색히들에게 사랑의 화이팅을 [...]

172. 똥강아지 URL

Edit (2005/06/22)

방명록이랑 게시판 같은게 위키에 들어있는거예요??

저도 이런거 넣고 싶은데..ㅠㅠ

kenial	(2005/06/22)
그럴리가 없지 않겠어요? -_-; 위키에 들어있는 템플릿을 조금 변경해서 쓰고 있습니다. 게시판은 밑에 떠 있는대로 제로보드를 연동해서 쓰고 있죠. 근성으로 넣으면 됩니다! -_- p.s:아 혹시 asp나 asp.net으로 공개된 쓸만한 게시판 있음 하나 소개해줘요. 요즘 왜 이렇게 코딩하기가 귀찮지...

171. HOONS URL

Edit (2005/06/15)

제대가 얼마 안남으셨네요+_+
부럽삼!!ㅋ

kenial	(2005/06/15)
이제 뭘로 먹고 사느냐의 문제가... 덜덜덜 슬슬 압박이 시작될 나이이시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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