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less ::

194. Hopang

Edit (2005/10/20)

내일 드디어 나갑니다...
갔다오면 장장 9개월 정도 나갈 일이 없어지지만...
아무튼 내일 나갑니다..
맛난거 사주세욜 ㅋㅋㅋ *_*

kenial	(2005/10/20)
9개월? ; 아니 다음번에 나오면 전역이냐... 어쨌든 오거라 'ㅂ') =3 뭘 먹으러 가볼까 잇힝

193. vium

Edit (2005/10/19)

맞다.
유미리의 소설은 비쩍마른 술취한 여자의 넋두리 같은 느낌.
아, 맞아 그런 느낌였어요. 이 여자.

ps. 블로그가 어딨어요? 난 대체 프로필에서도 못찾겠는걸... 미국여행얘기 좀 해줘요~!

kenial	(2005/10/20)
타이밍이 참... ' ')> ; 절묘하셔요.

vium	Edit Del (2005/10/20)
그랬던 것이었구낭 하며 블로그 링크를 누른 순간 파바박하고 뜬 창은 이글루 점검중 4시간동안 못쓴다는 내용... ㅋ하핫

kenial	(2005/10/20)
오래간만에 뒤져보셨나봐요... 'ㅂ') 메인 화면에도 있는데 흑... 'ale의 블로그'를 찾아가시면 되어요.

192. 훼묵루

Edit (2005/10/18)

여행다녀오셨나보군요.
블로그에서 사진 잘 봤습니다.
(이러니까 왠지 스톡허 같은데 프로필 페이지에 있잖습니까 주소가!!)
전 졸업 한학기 앞두고 휴학을 해버렸습니다.
여름방학 때 갔다온 여행을 잊지못해서 취업하기전에 신나게 좀 놀아볼까 하고
휴학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죠.
완전 주객전도...;;
이렇게 차곡차곡 모아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어디든 가고싶은데,
유학가고싶은 쌀국^^;; 도 위시리스트에는 올려놨습니다만
왠지 양키어를 중얼대야된다는 기분에...
아, 여튼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거기다 아이팟나노로 심한 어택을 가하셨다는걸 아셨음 좋겠습니다...ㅠ_ㅠ

kenial

(2005/10/18)

아잉 괜찮아요 나의 스톡허... //ㅂ//

...

휴학을 밥먹듯이 쌔워 '이제 휴학 한 번 더 하면 학교 안나와도 된다...'라는 경고까지 받은 몸으로써... 차라리 회사 다니다가 노세요! ;.;

졸업을 하면 30대가 눈앞에 오는 상황이란.. 웬만해선 감내하기 힘든 겁니다... 덜덜덜

...

쌀국...
음 저는 원래 미국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이번에 가 보고 더 실망을 하게 되었지만 자세한 썰을 풀기엔 칸이 부족하므로 일단 넘기고, 여행은 정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여기저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양키어야 뭐.. 여행이 다 그렇지만
돈만 있으면야 어떻게든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ㅅ')

다른 나라 같으면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라고 말할텐데.. 쌀국은 그것도 안될 것 같더군요. 노숙이라도 감행했다가는 다음날 돈뺏기고 옷뺏기고 몸뺏긴 몰골로 발견될 것만 같은 동네에요 후럴;

어리버리하게 갔다 온 캐나다가 오히려 좋았더랬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그쪽 사진도 정리해서 올릴게요 'ㅂ')> ;;

...

나노! 나노! 나노! 나노! 나노!
난나노나노 ♪

(이미 돌이킬 수 없다)

191. Hopang

Edit (2005/09/28)

오늘 쌀국으로 가셨겠군요... 어흑...
21일날 잠시 탈출 합니다... 10일 짜리...
나노나 구경시켜주세요^^;;
아무튼 잘 댕겨오세요~~

kenial	(2005/10/02)
다다음주로구만 워훠훠 오늘 시애틀 시내 나갔다가 아이팟 관련 액세서리 보고서는 뽐뿌에 덜덜덜 아 노골노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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