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당신의 메시지를 받고 싶어요.

그것이 설마 날 상처입히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눈과 뇌와 심장을 따라 가슴 어딘가를 찢어놓는 말일지라도.

알 수 있어요?

==== 30일 ====

mp3 파일을 무압축 모드로 zip 파일에 쌔려넣으면,

그 파일을 윈앰프에서 재생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다. -_-;

...곡명이 안 나오니 불편하기는 하네.

==== 29일 ====

개발은 첩첩산중.

해결도 안되는 일들로 가득.

하긴 뭐 내 인생이 다 그렇지 ( -_-) =3

==== 28일 ====

노트북... 백업하다가 메모를 백업한다는 걸 또 잊어버렸다.

조때따.

==== 26일 ====

혼란스럽다.

지쳤다.

누군가가 잡아주는 일 따위 기대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음.

미안..

==== 24일 ====

Upload:apple.jpg

주근깨박힌 사과. 웬지 귀엽다는 느낌. (thanks, 미욘=.=)

오늘 저녁은 과일이나 먹으러 나가볼까. 'ㅂ'

==== 23일 ====

회상.. 소년..

==== 22일 ====

오늘의 음반 : Webb brothers - S/T

==== 21일 ====

고구마통 등장.

드디어 겨울이고나..

...

큰놈이 되란다.

큰놈도 있고 중간놈도 있고 작은놈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일진대.

그런거 필요 없고 오직 큰놈만 되란다.

작은놈은 오로지 짓밟히고

겁에 질려 뜬 눈을 희번덕거리며 큰놈에게 당하란다.

작은놈만 병신이다.

작은놈만 좆같은 세상이다.

==== 17일 ====

회사에서 아이팩 h5450이 지급되다. (라기보단 강제로 떠안다)

Upload:ipaq5400.jpg

제길 이녀석에다가 20만원을 보태면 내 노트북이라니..

==== 16일 ====

오늘의 음반 : Hysteric Blue - JUNCTION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히스테릭블루다히스테릭블루

아이좋아 ;ㅁ;

==== 15일 ====

오늘의 음반 : Rival Schools - United By Fate

==== 14일 ====

오늘의 음반 : Mew - Frengers

1년전 뮌헨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르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