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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Daily Notes200512 | UserPreferences |
무감한 사람이 감동을 줄 수 있을리야...
한밤중에 같이 영화를 보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캔 음료를 사서 들고,
동네에 사는 누군가를 꼬셔봐야겠다 -_-;
그나저나 이 정도의 작품까지 심드렁하게 느껴질 정도니 나의 무감각함은 이미 극에 달하였구나.
밤을 콱 새고 조조영화를 보러가자!
밤새고 사우나나 하러 갈까.
Nikon d50을 구입하려다가
노트북을 도시바 리브레또 u100으로 바꿀까 하다가
그 날에 네 미소를 찍을 수 있을까.
당신 자신을.
제발...
몇번이고몇번이고
너.
10일
갑자기 블로그를 어택하는 사람 수가 늘어났다.
어디서 보고 찾아오는거야 대체 -_-; 8일
도마에 오르더라도 목이 따이지 않는 이상 아직 기회는 있어. 6일
어제 녹음질을 너무 열심히 한 여파인지
오른쪽 팔이 견딜 수 없이 쑤셔와서 왼손으로 마우스를 다루는 중.
확실히 무선 마우스가 이럴 때 걸리적거리지 않고 좋쿠나.
간간이 침묵이 이어지는 짧은 몇 마디를 나누며 함께 집으로 돌아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3일
사무라이참프루를 하루만에 다봤지 뭐람.
.. 라고 생각했더니 별로 땡기는 영화가 없는 상황이란 참 ;
.. 무슨 차이야 대체 ;
당분간은 사진찍을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는 중.
요즘 눈이 부쩍 나빠진데다 MobilePro780하고 용도가 겹치는 것도 있어서 계속 미루고 있는 중.
2일
사랑해 주세요.
밀물과썰물이반복되듯
내마음을때리고도망가는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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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5-12-11 1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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