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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제품 (이거면 설명이 끝날까?..)
Clie라 불리는 소니의 PDA 제품군 중, 2002년 즈음의 보급형 컬러 PDA 정도의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
크라베르에서 일했을 적에, 클리에의 고해상도(라고 해봤자 320x320이지만)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잠시 사용했던 물건.
역시나.. 손에 잡히는 느낌이 예술이다.
소니 애덜은 제품 자체보다는 이런걸 더 신경쓰는것 같아..
처음에 딱 손에 쥐었을 때 감동이 오느냐, 안 오느냐. 같은거.
Edit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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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3-08-27 14: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