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30을 기해 [Ale]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링크는 여기로 : http://aleroom.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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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l]의 1인 밴드 프로젝트.

[자급자족음반제작]의 정신을 표방한 원맨밴드다.

장르같은건 고집하지 않는다.

어차피 필꽂힐 때 장르를 골라서 꽂히리란 생각따위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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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이 자신의 존재. 그 자체인 소금인형.

끝없이 자기 자신을 위해, 다른 누군가를 위해

그저 눈물을 흘릴뿐인 소금인형은 그렇게 눈물로 자기 자신을 녹여낸다.

슬픔이 자신의 영혼을 좀먹어가고, 육체마저도 그 눈물로 인해 잃어가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녹아버린 소금인형의 몸,

그 눈물은 결국 하수구로 흘러흘러 사라져가고. (오후 4:40 20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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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의 흔적들도 언젠가는 하수구에 처박혀 사라져 가겠지.

하지만 지금은 노래하고 싶다. 지금은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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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30 [Ale]로 이름을 변경.

 * 20040219. canon variation of a lazy & coupled with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Upload:20040219.wma

 * 20031014. [http://kenial.net/bbs/zboard.php?id=test&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sn1=&divpage=1 Another Page]

 * 20030730. '네게는 기분좋은 토요일의 오후따위는 없어' 공개

 Upload:(20030730)saltdoll_chic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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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쓰기를 마치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 코드와 멜로디 라인을 대충 녹음했다.

haze는 보컬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였다 : '어째 목소리가 글케 틀리지'

가사 앞부분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듣다보니 이정도의 느낌도 나쁘지 않을 듯 싶어서 그냥 두었다.

조만간 보컬도 '안정적으로' 다시 녹음하고 기타도 '안정적으로' 다시 녹음하고;

중간의 휘슬 부분은 오카리나로 넣어야지.. (오후 4:26 20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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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730. 활동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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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