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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Daily Notes200701 | UserPreferences |
열두시 되면 무조건 자야지.
무엇이 내 발목을 붙잡는가.
셔츠에 밴 담배냄새.
기억에 침투하다.
22일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받기를. 침묵 속에서. 행복하기를.
이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할 때이도다.. 8일
난 지금 무엇에 홀려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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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7-01-23 1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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