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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의 기록 30일 설마... 기다리고 있는거야? 17일 이 길 위에서 달리다 죽어버리기 위해서. 시간은 황망하게도 빨리 지나가버리누나. 16일 단순하게도-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고 귀에 닿는 언어가 적어짐에 따라서 의욕 또한 슬그머니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아니, 의욕이라기보다는 욕망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해야할 일들과 이뤄내야 할 일들 투성이인지. 인간의 무수한 원념이 이룩한 이 문명과, 또한 그 문명이 나라는 한 남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본분의 목록 앞에서 나는 어지러움과 구토감을 함께 느낀다. 애초에 나는 단지 하나의 물방울인 것을. 아니, 거대한 흐름 안에서 제대로 녹아들지도 못한 채 흘러가는 작은 부유물인 것을. 사람의 목소리가 멀어지고. 삶 또한 멀어지고. 내 속에서 부르는 소리와 아울러 울부짖는 소리 함께 들린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태어났는가 내일을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디스플레이에 눈을 고정한 채 대답을 바란다. 신이 응답하기를. 내 손이 닿고 있는 키보드의 ps/2 케이블과 눈 앞에 널부러진 아이팟, 마우스에 연결된 usb 케이블과 노트북의 전원선, 그리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54Mbps의 802.11g 무선 네트워크 신호가 오고 가는 이 곳에. 이 확고한 0과 1의 전기적 폭풍이 몰아치는 이 공간에 신이 강림하기를. 읽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보아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들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삶의 끝날까지 소리없는 칭얼거림을 반복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할 수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현시연 9권을 읽었다. 일본어 원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 오늘의 자기혐오율 77% ... 11일 이렇게.. 10일 이렇게 끝나버리는건가.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기다리고 있는거야?
17일 이 길 위에서 달리다 죽어버리기 위해서. 시간은 황망하게도 빨리 지나가버리누나. 16일 단순하게도-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고 귀에 닿는 언어가 적어짐에 따라서 의욕 또한 슬그머니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아니, 의욕이라기보다는 욕망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해야할 일들과 이뤄내야 할 일들 투성이인지. 인간의 무수한 원념이 이룩한 이 문명과, 또한 그 문명이 나라는 한 남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본분의 목록 앞에서 나는 어지러움과 구토감을 함께 느낀다. 애초에 나는 단지 하나의 물방울인 것을. 아니, 거대한 흐름 안에서 제대로 녹아들지도 못한 채 흘러가는 작은 부유물인 것을. 사람의 목소리가 멀어지고. 삶 또한 멀어지고. 내 속에서 부르는 소리와 아울러 울부짖는 소리 함께 들린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태어났는가 내일을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디스플레이에 눈을 고정한 채 대답을 바란다. 신이 응답하기를. 내 손이 닿고 있는 키보드의 ps/2 케이블과 눈 앞에 널부러진 아이팟, 마우스에 연결된 usb 케이블과 노트북의 전원선, 그리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54Mbps의 802.11g 무선 네트워크 신호가 오고 가는 이 곳에. 이 확고한 0과 1의 전기적 폭풍이 몰아치는 이 공간에 신이 강림하기를. 읽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보아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들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삶의 끝날까지 소리없는 칭얼거림을 반복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할 수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현시연 9권을 읽었다. 일본어 원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 오늘의 자기혐오율 77% ... 11일 이렇게.. 10일 이렇게 끝나버리는건가.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시간은 황망하게도 빨리 지나가버리누나.
16일 단순하게도-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고 귀에 닿는 언어가 적어짐에 따라서 의욕 또한 슬그머니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아니, 의욕이라기보다는 욕망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해야할 일들과 이뤄내야 할 일들 투성이인지. 인간의 무수한 원념이 이룩한 이 문명과, 또한 그 문명이 나라는 한 남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본분의 목록 앞에서 나는 어지러움과 구토감을 함께 느낀다. 애초에 나는 단지 하나의 물방울인 것을. 아니, 거대한 흐름 안에서 제대로 녹아들지도 못한 채 흘러가는 작은 부유물인 것을. 사람의 목소리가 멀어지고. 삶 또한 멀어지고. 내 속에서 부르는 소리와 아울러 울부짖는 소리 함께 들린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태어났는가 내일을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디스플레이에 눈을 고정한 채 대답을 바란다. 신이 응답하기를. 내 손이 닿고 있는 키보드의 ps/2 케이블과 눈 앞에 널부러진 아이팟, 마우스에 연결된 usb 케이블과 노트북의 전원선, 그리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54Mbps의 802.11g 무선 네트워크 신호가 오고 가는 이 곳에. 이 확고한 0과 1의 전기적 폭풍이 몰아치는 이 공간에 신이 강림하기를. 읽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보아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들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삶의 끝날까지 소리없는 칭얼거림을 반복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할 수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현시연 9권을 읽었다. 일본어 원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 오늘의 자기혐오율 77% ... 11일 이렇게.. 10일 이렇게 끝나버리는건가.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고 귀에 닿는 언어가 적어짐에 따라서 의욕 또한 슬그머니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아니, 의욕이라기보다는 욕망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세상에는 어째서 이렇게 해야할 일들과 이뤄내야 할 일들 투성이인지. 인간의 무수한 원념이 이룩한 이 문명과, 또한 그 문명이 나라는 한 남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본분의 목록 앞에서 나는 어지러움과 구토감을 함께 느낀다. 애초에 나는 단지 하나의 물방울인 것을. 아니, 거대한 흐름 안에서 제대로 녹아들지도 못한 채 흘러가는 작은 부유물인 것을.
사람의 목소리가 멀어지고. 삶 또한 멀어지고. 내 속에서 부르는 소리와 아울러 울부짖는 소리 함께 들린다.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태어났는가 내일을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디스플레이에 눈을 고정한 채 대답을 바란다. 신이 응답하기를. 내 손이 닿고 있는 키보드의 ps/2 케이블과 눈 앞에 널부러진 아이팟, 마우스에 연결된 usb 케이블과 노트북의 전원선, 그리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54Mbps의 802.11g 무선 네트워크 신호가 오고 가는 이 곳에. 이 확고한 0과 1의 전기적 폭풍이 몰아치는 이 공간에 신이 강림하기를.
읽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보아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들어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으며 삶의 끝날까지 소리없는 칭얼거림을 반복하며 걷고 또 걸어야 할 수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현시연 9권을 읽었다. 일본어 원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다.
... 오늘의 자기혐오율 77% ...
11일 이렇게.. 10일 이렇게 끝나버리는건가.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10일 이렇게 끝나버리는건가.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문득 공포.
9일 3일동안 방구석에 누워 끙끙댔다.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다시. 계속 가 보자.
5일 주위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라든가.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던가. 몸이 안 좋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아. 이 정도에 굴할까보냐, 혹은, 마음의 짐을 떠넘기기 싫어, 혹은, 의지하고 싶을 때만 찾는 상대방이라니 부끄럽지 않은가! 뭐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곤 해서.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하지만. 보고 싶다.
4일 생각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쳐봤자.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3일 미안. 모두가. 말뿐이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goto KenialDailyNotes200707]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2일 죽은 것들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꿈을 꾸다.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KenialDailyNotes
포기하든 말든. 어차피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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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기록 Travel2005 KenialDailyNotesForGermany (아직도 업데이트중) 예전 기록들 KenialDailyNotes200706 KenialDailyNotes200705 KenialDailyNotes200704 KenialDailyNotes200703 KenialDailyNotes200702 KenialDailyNotes200701 KenialDailyNotes200612 KenialDailyNotes200610 KenialDailyNotes200609 KenialDailyNotes200608 KenialDailyNotes200607 KenialDailyNotes200606 KenialDailyNotes200605 KenialDailyNotes200604 KenialDailyNotes200603 KenialDailyNotes200602 KenialDailyNotes200601 KenialDailyNotes200512 KenialDailyNotes200511 KenialDailyNotes200510 KenialDailyNotes200509 KenialDailyNotes200508 KenialDailyNotes200507 KenialDailyNotes200506 KenialDailyNotes200505 KenialDailyNotes200504 KenialDailyNotes200503 KenialDailyNotes200502 KenialDailyNotes200501 KenialDailyNotes200412 KenialDailyNotes200411 KenialDailyNotes200410 KenialDailyNotes200409 KenialDailyNotes200408 KenialDailyNotes200407 KenialDailyNotes200406 KenialDailyNotes200405 KenialDailyNotes200404 KenialDailyNotes200403 KenialDailyNotes200402 KenialDailyNotes200401 KenialDailyNotes200312 KenialDailyNotes200311 KenialDailyNotes200310 KenialDailyNotes200309 KenialDailyNotes200308 KenialDailyNotes200307 KenialDailyNotes200306 KenialDailyNotes200305 KenialDailyNotes200304 KenialDailyNotes200303 KenialDailyNotes200302 KenialDailyNotes200301 KenialDailyNotes200212 KenialDailyNotes200211 KenialDailyNotes200210 KenialDailyNotes200209 KenialDailyNotes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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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의 기록